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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큐티 18-10-11

  • Oct 11, 2018
  • 1 min read

시 99:1-2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 시온에 계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모든 민족보다 높으시도다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시인은 그런 하나님을 자꾸자꾸 소개한다. 시인은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어휘를 모두 구사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을 노래한다. 원래 하나님은 천지를 만드신 창조주이시다. 영원을 주재하는 주권자이시다. 오히려 오늘 시의 스케일이 작다는 느낌을 준다. 하나님의 위엄을 잘 표현한 성경은 오히려 욥기이다. 거기에서 하나님은 직접 당신의 스케일과 권능에 대해 장엄하게 묘사하신다. 의인의 고난이라는 주제를 놓고 당당했던 욥은 그 앞에서 자꾸 쭈그러들었다.

그렇다 나는 그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복된 존재이다. 욥은 하나님께서 신경써주는 존재가 된 것을 확인한 그것만으로도 영안이 열리는 은혜를 받았다. 이스라엘은 환난의 시대에 욥기를 애독했다. 진짜 주인이 세상제국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확인하면서 믿음을 지켰다. 초대교회가 로마제국의 극심한 핍박에 시달리기 시작했을 때 하나님은 사도요한에게 마지막 때의 계시를 허락하신다. 진짜가 무엇인지를 알려주신 것이다.

세상이 흔들 때는 진짜가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를 마음에 두는 것이 필요하다. 믿음의 선배들은 진짜테스트에서 합격한 분들이다. 테스트가 길어질 때 좀 긴 것 같다고 푸념을 했을지언정 진짜와 가짜, 영원한 것과 찰나적인 것을 헷갈리지는 않았다. 그 분들의 거의 목숨을 내놓았고 기득권에 미련을 두지 않았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성령님은 물질계를 능가하는 흡입력으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품으시며 세상의 미혹과 세상의 공격도 능히 이기게 하신다.

*말씀기도

시인처럼 자꾸자꾸 하나님에게 마음의 눈을 두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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