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31~33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 6:31~33)
인생에 염려할 일이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염려 안하며 살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1. 우리가 진정 염려해야 하는 것
주님은 의식주 문제로 염려하는 것은 이방인들이나 하는 일이라고 규정하십니다. 신앙인은 염려하지않고 맡깁니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정작 신앙인들이 염려할 일은 의식주가 아니라 아버지와의 관계입니다.하나님과의 사이를 좋게 하려면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하나님 중심으로 살며 순종할 때 하나님 나라가 설 수 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의를 이루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일
눅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막 1:38-39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그리고 아들을 보내 죽게 하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의 길을 여시고 성령님을 보내셔서 복음을 듣고 깨닫게 하심으로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일을 계속하시고 계십니다.
이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이 일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3. 복음을 전하지 않을 때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복음은 사망과 저주를 치료하는 약이며 영혼들을 멸망의 바다에서 건져내는 구명대입니다.
아픈 사람에게 약을 주지 않거나 물에 빠진 사람에게 들고 있는 구명대를 안던진다면 비정한 사람이 되지요.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을 때 책망을 받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복음전하면 당신의 영광과 신령한 기쁨을 부어주십니다.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복음전하는 일은 미룰 일이 아니라 우선적이고 중심적으로 해야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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