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의 길 63ㅣ잠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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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63
[잠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의 지도를 받는 것은 하나님과의 교통으로 시작된다. 짤막한 속삭임이 내 삶에 하나님의 세계가 펼쳐지게 하는 주입구가 되는 셈이다. 일부 신자들이 교회출석이나 봉사로 ‘교통하는 은총’을 대체하려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생각은 주님과 연결되기보다 세상이나 문제에 매인 형국이다. 결국 범사에 하나님보다 문제를 더 인정하는 현상이 계속된다.
허드슨 테일러나 앤드류 머레이가 주님과 하나됨을 고백한 것은 마음에서부터 그 진리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그 마음을 입술로 시인하며 압박하는 환경을 다스린 것이다.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시인한다는 것의 무게는 이미 중생과정에서 확인된 바다. 영생과 영벌을 가르게 할 정도인 것이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습관으로부터 다이나믹한 파워신앙이 열려진다.
적용 : 마음의 지향과 짤막한 고백이 하나님의 지도를 받게 한다.
선언 : 내 안에 함께 하시는 주 예수님에게 집중하며 짤막한 고백이 습관이 되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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