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의 길 62ㅣ잠 3:6
- Admin
- 21 hours ago
- 1 min read
새 사람의 길-62
[잠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앤드류 머레이는 주님과의 인격적 연결을 위해 ‘짧은 속삭임‘을 강조했다. “필요의 순간마다, 시험의 때마다 단지 속삭이라 — ‘예수님, 내가 주 안에 거합니다’ 그러면 그분의 임재의 능력이 거기 있을 것이다.” 이 방식은 그가 늘 강조한 ‘거함’(abiding)의 중심 동력이기도 했다. 그는 이것을 “끊임없는 교통(intercourse)”, 혹은 “조용한 대화(silent fellowship)”로 표현했다.
대체적으로 많은 신자들이 문제가 닥쳤을 때 몰아서 기도하며 주님을 찾는 경우가 많다. 주님의 임재를 느끼기도, 응답의 확신을 가지기도 쉽지않다. 평소에 친밀한 과정이 누적되지 않은 까닭이다. 주님과의 인격적 교통은 많은 것을 힘들여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머레이는 권한다. just whisper(단지 속삭이라). 범사에 이렇게 해보는 것이다. 항상~
적용 : 짤막한 속삭임이 그 분과 동행하게 한다.
선언 : 지식으로만 아는 게 아니라 속삭임으로 주님의 옷자락을 붙잡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