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의 길 59ㅣ요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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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59
[요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에수님의 이름을 쓰는 것은 예수님의 사인, 혹은 예수 이름의 인감증명을 쓰는 것과 같다. 이런 특혜는 아버지의 영광과 연결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려지는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증거되고 하나님의 주되심이 인정받는 차원이다. 창조의 질서가 회복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도, 기도의 응답도 하나님의 영광과 직결된다.
기도의 이런 측면을 잘 드러낸 사람이 조지 뮐러이다. 꾸준한 공급이 요청되는 고아원을 운영하면서 그는 순전히 기도에 의존했다. 그는 자신의 기도 동기를 이렇게 밝혔다. “나는 고아를 먹이기 위해 기도하기보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세상에 보이기 위해 기도한다.” 그의 기도 목적은 필요의 획득이 아니라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데에 있었다. 하나님은 그에게 5만 번 이상의 응답의 축복을 주셨다.
적용 : 기도를 통해서도 하나님 아버지에게 영광을 드릴 수 있다.
선언 :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대한 조지 뮐러의 믿음, 하나님의 영광에 동기를 둔 기도의 신학을 본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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