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의 길 54ㅣ히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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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54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성경이 말하는 평안은 예수님을 바라볼 때 흐르기 시작한다. 문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상태이다.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것은 마음의 집중을 의미한다. 마치 누군가 곁에 있다는 ‘실재감‘을 가지는 상태다. 리처드 포스터는 이 상태를 ’being held’, 곧 ’붙들린 상태‘라고 표현했다. 평안이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주님께 붙들린 상태가 주는 표식인 것이다.
이런 집중은 일종의 싸움 상태를 거친다. 집중의 은총은 쉽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마음으로 심란함과 산만함을 거절하고 돌파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다듬어지는 것이다. 지금 나의 의식의 흐름이 내가 바라보는 것이다. 사람은 그 마음이 예수님에 파묻힐 때만이 평안할 수 있는 존재다. 예수님과 약속에 집중하자. 평생 힘써야 할 일이다.
적용 : 내 마음을 지배하는 생각이 나의 마음이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선언 : 범사에 성실하되, 순간순간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은총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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