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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 50ㅣ시 50:15

  • Writer: Admin
    Admin
  • Oct 9
  • 1 min read

새 사람의 길-50


[시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조지 뭘러가 유럽에서의 기도 스승이라 한다면, 미국에서 기도의 스승이라 일컬어지는 사람이 있다. 에드워드 맥켄드리 바운즈(E.M.bounds)다. 남북전쟁 전에 변호사로 일하다가 감리교 목사가 된 그는 남군 군목으로 사역하다가 포로가 되어 감옥에서 기도와 묵상에 몰두하게 되고, 이후 미국 전역에서 부흥과 기도운동을 주도하게 된다.


그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세상 안에 개입하시는 법적 통로‘로 보았다. 그에게 기도는 단순한 부탁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동역이었다. 다음은 그가 한 유명한 말이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세상을 빚으신다.” 이는 세상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해당된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 무력감 속에서 하나님을 부를 때 그 한계를 초월하는 길이 열린다. 환난이나 곤비한 때에 ‘의존의 기도’를 드려야 하는 이유다.


적용 : 기도는 나의 한계를 초월하게 하는 하늘의 사다리이다.

선언 : 어느 때에도 기도는 나를 세우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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