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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27-30ㅣ1월 13일

막 5:27-30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혈루병 앓은 여인의 적극적 믿음이 주님의 능력을 챙기게 한 이적이다. 주님 앞에서 간청하거나, 이 여인을 본 주님의 연민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다. 주께서 ‘천국을 침노하는 믿음’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있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 11:12). 여인은 천국을 침노해서 치유를 챙겼다. 천국을 침노하는 믿음이 있다. 하나님의 긍휼과 약속을 확신하는 믿음이요, 예비하신 축복을 선취하게 하는 도전적 믿음이다. 여인은 예수의 소문을 듣고 왔다고 했다. 복음에 흠뻑 빠진 마음을 가진 것이다. 이 마음이 천국 문을 열게 하는 열쇠가 되었다. 복음에 빠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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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6:7-8ㅣ7월 26일

왕하 16:7-8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내어다가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냈더니 아람의 공격을 받은 아하스가 앗수르에게 예물을 보내며 지원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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