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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23-24ㅣ7월 21일

  • Jul 20, 2023
  • 1 min read

행 13:23-24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세례 요한은 말라기 이후에 모처럼 등장한 선지자였다. 유대인들에겐 대단히 의미있는 존재였던 것이다. 바울은 요한의 말을 인용하며 구주되신 예수님을 소개한다.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이방나라에서 생존을 향한 긴장과 경쟁을 이겨내야 하는 압박이 상존하는 여건을 살아내야 했다. 바울은 그들에게 구원자의 도래를 알려준다.


십자가의 대속이 열어놓은 하나님 나라의 은총은 과거를 정화하고 현재를 붙들며 예비된 미래로 나를 이끌어간다. 과거의 정화는 발목을 잡은 사슬을 끊는 것과 같다. 현재는 기도와 집중을 통해 열린 나라와 통하는 통로가 되게 하신다. 미래를 하나님 나라의 것으로 채워가신다. 내 힘으로는 절대 이룰 수도 없고 바랄 수도 없었던 은총을 누리게 하신다. 회개는 때마다 나를 이 궤도에 재진입하게 한다. 오늘도 나는 다시 주님을 바라보며 십자가를 단단히 붙든다.

주님, 저의 전인적 구주가 되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연약함에도 회개의 길을 트사 은총의 궤도를 풍성히 유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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