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마태복음 26:6-7ㅣ4월 3일

  • Apr 2, 2023
  • 1 min read

마 26:6-7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한 여인이 노동자의 일년치 품삯에 해당하는 향유를 예수님께 붓자 논란이 일어난다. 특히 성경은 제자들이 분개했다고 전한다. 제자들의 내면에 있던 숨겨져 있던 세속적 가치관이 노출된 것이다. 상식적 관점에서는 가질만한 반응이었다. 더 가치있는 일에 써야했던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었다. 이제 ‘주님과의 관계’가 지니는 가치가 전면에 떠오른다.


다윗은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낫다고 고백했다(시 63:3). 신약적으로 표현하면 예수님을 통해 받은 영생의 소중함을 깨달은데서 온 고백이라 할 수 있다. 영성적 관점에서는 향유 한 옥합이 아니라 백개의 옥합이라도 아깝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미르바 던은 주님을 섬기는 것을 두고 세상은 낭비라 하지만 실없는 낭비가 아니라 ‘거룩한 낭비’(royal wasting)라 표현했다. 그리고 주님은 그 여인의 섬김을 지지하셨다. 가치관의 싸움은 평생을 두고 벌어지는 거 같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90:4-5

[시90:4-5]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모세는 인생의 한계를 직면시킨다. 저녁에는 시들고 말 아침에 돋는 풀이다. 반면 하나님의 시제는 초시간적이다. 천년이 지나간 한 순간과 같다. 사람은 그 짧은 새에 일어난

 
 
 
매일 묵상ㅣ시편 89:20-21

[시89:20-21]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도다. 내 손이 그와 함께 하여 견고하게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베들레헴 들판에서 양을 치던 다윗을 찾아내신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과 마음이 맞는 자를 찾으신다. 향기를 지닌 꽃은 바위틈에 숨어도 알려지게 되듯이 하나님 마음에 드는 자는 드러나게 되어 있다. 하나

 
 
 
매일 묵상ㅣ시편 88:6-7

[시88:6-7]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셀라) 헤만의 영성은 깊고 탁월했다. 단순한 찬양인도자가 아니라 지혜자였고 선견자였다. 그런 그의 탄식은 미스테리다. 종종 영성가들은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난다. 우울감이나 번아웃 상태도 동반된다. 탈진한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