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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6:1~2

  • Jun 17, 2022
  • 1 min read

에 6:1-2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에스더와 수산성 유다인들의 금식기도가 열어놓은 하늘 문은 다양한 보따리를 펼친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아하수에로의 마음을 다루신다. 갑자기 잠이 안 오고, 그러더니 왕실일기를 읽을 마음이 생기고, 그런 과정에서 암살의 위협에서 자신을 지켜 준 모르드개의 행적을 알게 된다.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일을 고하기 전에 그를 먼저 알게 된다.


진지한 기도가 우연을 자주 부른다는 속설이 있다. 사실상 하나님의 개입인데, 그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금식기도는 그런 우연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시킨다. 갑자기 모든 것이 연결이 되고, 사람의 마음이 열리거나 환경이 도운다. 작정하고 기도하고 금식하며 기도하면 ‘우연히 성과를 얻는’ 세렌디피티(serendipity)의 법칙이 가동되고, 죄와 허물이 어른 거리는 곳에는 ‘우연히 뭐가 잘 안돌아가는’ 머피(murphy)의 법칙이 드세지는 거 같다.


2차대전 때 그 유명한 덩커르크 철수작전 때에도 합심기도의 위력이 증명됐다. 전 영국민이 같은 제목을 놓고 합심하여 기도하니 날씨가 나빠져서 독일 비행기가 뜨지 못하고 탱크가 전진할 수 없게 되어 33만 여명의 연합군이 최소의 희생으로 포위지역을 탈출할 수 있었다. 기도하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응하신다. 문제가 많은 곳이 세상이요 인생이지만 주님은 이미 훌륭한 대책을 세워주셨다. 기도의 자리를 찾는 마음이 복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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