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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3:5-6


계 13:5-6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적그리스도의 활동이 묘사되고 있다. 그는 후삼년반 때에 본색을 드러내고 숭배를 요구하며 하나님을 대적한다. 바울도 이에 대해 예언한 적이 있다.

살후 2:3-4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하나님께서 휴거를 통해 이 땅에서 교회를 들어올리시면 불법의 사람을 통제할 힘이 사라지기에 적그리스도가 대놓고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도 신앙생활 가운데서 비슷한 양상은 전개될 수 있다. 기도하는 교회가 들리면 불법이 대놓고 설치게 되듯, 기도와 말씀이 약해지면 불법의 기운이 설칠 수 있다. 은혜의 기운이 지배하게 하느냐, 불법의 기운이 지배하게 하느냐의 싸움은 여전히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아담의 타락으로 온 세상이 악한 자 안에 처했기에 일어나는 일이다.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있어야 한다. 짜투리 시간도 거룩하게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디테일에서도 악한 영이 활동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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