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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6일

  • 정재우
  • May 16, 2017
  • 1 min read

민 3:46-47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칠십삼 명이 더 많은즉 속전으로 한 사람에 다섯 세겔씩 받되 성소의 세겔로 받으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니라레위인보다 일반지파 장자의 수가 273명이 더 많아서 속전을 지불하게 하심으로 대속의 섭리를 완성하신다. 레위인은 그 존재 자체로 유월절 어린 양을 생각하게하고 대속의 은혜를 생각하게 한다. 사람이 부족하면 '성소의 세겔'로라도 대속의 은혜는 기억되어져야 했다. 성막은 레위인들로 먼저 둘러싸인다. 성막과 이스라엘 사이에는 레위인이 포진한다. 이스라엘은 성막을 보기 전에 먼저 레위인을 보아야 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 유월절 어린 양의 대속의 피를 먼저 접해야 하는 것이다. 레위인의 완충지대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흡수하는 것이다.하나님의 임재는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통해서만이 무사히 들어갈 수 있다. 대속의 은혜를 알지 못하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사실상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갈 수없다. 어떤 체험을 하더라도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통하지 않는 체험은 위험하고 거짓된 것이다. 레위인들은 단순히 성물만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의 존재 자체로 이스라엘이 대속받은 은혜공동체임을 기억하게 하는 표지판이다. 레위인들이 일반인보다 하나님의 장막에 더 가까이 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 걸머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 진노를 탈없이 걸머지게 하는 것이 어린양의 피이다. 레위인은 어린 양의 피가 묻은 사람들이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레위인으로 존재한다.유월절 어린 양되신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알리며 살아야한다.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내가 존재한다. 그리스도를 알리는 삶이면 그것만으로도 존재가치가 충분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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