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4:22~26
22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3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24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5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6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가니라
성경은 피에서 시작하여 피로 끝나는 책입니다.
십자가 수난을 눈앞에 두신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마가의 다락방에서 마지막 유월절 식사를 하시면서 성찬 예식을 세우십니다.
피가 뿌려졌다는 것은 생명이라는 댓가가 치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피는 죄사함과 구원의 약속을 보증합니다.
요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유월절에 일어난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의 피를 받아들인 사람은 하나님과 같은 DNA를 가진 존재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간 성찬에 대한 지녔던 각자의 생각을 나눠보세요.
가인의 예배가 지닌 치명적인 위험은 무엇인가요?
아벨의 예배만이 하나님에게 열납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신이 드리는 예배에는 예수님의 피가 묻어 있나요?
하노이 호아로(힐튼)포로 수용소의 성찬식 간증에서 느끼신 것이 있다면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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