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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9

  • May 12, 2019
  • 1 min read

렘 1: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예언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이다. 성경 말씀이 있지만 그 말씀이 지켜지지 않거나 해석이 왜곡될 때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을 세워 당신의 뜻을 알게 하신다. 예언자의 등장은 대부분 무언가 잘못되어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여호와께서는 예레미야의 입에 당신의 말을 두셨다. 하시고픈 말씀이 있다는 것이며 들어보라시는 것이다.

그 때도 토라, 즉 모세오경이 경전으로 존재했다. 성전의 제사가 있었고 이스라엘 국가 자체가 신정국가 즉 종교중심의 체제였다. 제대로 신앙생활하려면 더 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고도 사람들은 엇나갔다. 경전은 무시되고 성전 곁에는 우상제단이 세워졌다. 신앙의 경계선이 무너지면서 하나 둘 씩 하나님에게 마음의 등을 돌리게 되었다. 예레미야가 소명을 받던 시절의 모습이다.

이제 이들에게 하나님은 그들의 실상을 말씀하시고자 한다. 경전은 원리이지만 예언은 적용이다. 경전의 올바른 적용을 위해 구약때에는 예언자가 나섰고, 신약 때에는 성령께서 내적으로 조명하신다. 마음을 가다듬고 조용히 마음의 귀를 기울이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접하게 된다. 예레미야의 입에 두신 말씀은 성경과 다른 것이 아니다. 성경의 재조명이며 실존적 적용이다. 이스라엘은 예레미야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했다.

주의 종으로서 부러운 본문이다. 여호와께서 내 입에 손을 대시며 내말을 두었노라 하시는 은총을 구한다.

*말씀기도

하나님의 심중을 헤아리며 하나님께서 하시고픈 말씀을 대언하는 은혜가 깊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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