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열왕기상 17:13-14ㅣ5월 15일

왕상 17:13-14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엘리야는 영적으로 깜깜했던 시대에 대놓고 하나님의 주되심을 살아내던 선지자였다. 하나님은 극한 가뭄 가운데서 까마귀를 통해 먹이시는 은혜를 베푸신다. 그릿 시냇가의 물이 마르자 사르밧의 과부에게로 가라 하신다. 마지막 남은 음식을 먹고 아사를 각오했던 모자에게 기적적인 공급의 길이 열린다. 그 길은 말씀에 순종할 때 열렸다.


먼저 할 일과 나중 할 일이 있다. 엘리야는 하나님 앞에서 그 순위를 최우선으로 간수했다. 사르밧의 과부는 직접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는 못했지만 선지자의 권면에 순종함으로 그 순위를 지켜낸다. 먼저 그의 의와 나라를 구하는 사람에겐 필요가 공급된다(마 6:33). 순위의 역전이 만연했던 시대에 순위를 올바로 지켜내는 것은 은혜다. 지금 이 시대도 아합의 시대를 따라가는 듯 하다. 하나님을 향한 엘리야의 친밀함과 과부의 순종영성이 더욱 절실해지는 때다.


주님, 항상 먼저 할 것은 먼저 이루어가는 믿음과 순종이 깊어지게 하옵소서. 아멘.

Recent Posts

See All

열왕기상 20:42-43ㅣ5월 25일

왕상 20:42-43 그가 왕께 아뢰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그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그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셨나이다 이스라엘 왕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그의 왕궁으로 돌아가려고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하나님은 아합에게 벤하닷을 처형하라 명하셨다. 그럼에도 아합은 그를 살려둔다. 살려주어 군신의 예를

열왕기상 20:28ㅣ5월 24일

왕상 20:28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넘기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아람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산신으로 간주했다. 아마도 시내산 시절을 추정했던 듯 하다

열왕기상 20:13ㅣ5월 23일

왕상 20:13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아람의 도발로 심란한 아합에게 선지자가 나타나 승리를 예고한다. 그 승리는 하나님으로 인한 승리다. 이 대목에서 아합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배려가 어색하게 느껴진다. 호통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