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와 근심의 풍랑이 일렁이는 현실에서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의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기도는 가지가 나무에 붙듯 불완전한 존재가 완전한 절대자에게 접붙여지는 행위입니다.
시간을 내어 문제에 매인 나의 시선을 자꾸 하나님에게로 돌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상에서 주님께 집중하게 하는 좋은 기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동방정교회에서 많이 드리는 예수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아들이시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2) 집중하여 드리는 방언기도
* 위 두 가지 기도의 중요한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한 편, 모든 기도의 기초적 단계에서 필요한 토설 기도를 놓치지 마십시오. 특히 하나님과의 막힌 관계를 여는 첫 번째 코스입니다.
C.S.루이스는 토설기도의 핵심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안에 있어야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바로 그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 당신은 얼마나 자주 토설기도에 힘쓰시나요?
우리는 메일, 토설기도를 드려야 하는 연약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빛과 어두움, 양지와 음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의 가마솥에 집어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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