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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절감할 수 있는 은혜





은혜란 ‘하나님의 선물’로서 십자가의 대속으로 거저 죄 사함 받고 거저천국가게 된 축복을 말합니다.


진실한 신앙생활을 위해선 내가 죄인임을, 은혜 아니면 그 죄로 인해 하나님과 천국에 가까이갈 수 없는 존재임을 절감함이 필요합니다.

* 당신에겐 십자가의 은혜가 어떤 깊이로 다가오는지요?

정확하지 않은 은혜 이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왜곡시키기 십상입니다.

내 행복을 위한 기복성이나

자기 노력으로 점수 따려는 종교성이 그러합니다.

* 당신은 이런 경향을 언제, 어떻게 극복했나요?

* 은혜의 기준에서 바리새인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 당신에겐 하나님과 사람을 향한 아가페 대신 사역이나 물질로 대신하려는 경향은 없습니까?

복음 전하다가 감옥에 갇힌 베드로가 숙면을 취할 수 있었던 이유, 바울과 실라가 한 밤 중에 감옥에서 찬송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에겐 늘 성령의 빛의 역사와 자유의지의 의지적 선택, 이 두 가지가 절실합니다.

은혜는 죄로 손상되거나 의지적으로 연약한 인격이 창조주에게 달라붙어 안정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정확하고도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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