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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 감춰진 위로의 신비

고린도후서 1:3-9

고통이나 불편함이 내 삶을 엄습할 때 고난 속에 감춰진 위로를 캐내야 합니다.

1. 고통 아니면 얻을 수 없는 유익

고통은 세상에 대한 미련과 착각을 산산조각 나게 하여 하나님을 발견하게 합니다.

하나님만이 참으로 기댈 분이라는 진리를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주력해야 할 것은 어떤 것일까요?

빌 게이츠는 ‘코로나 바이러스 19‘를 거대한 재앙이 아니라 위대한 교정자로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교정해야 할까요?

2. 고통이 다가 올 때 깊이 생각하라

고통에는 뜻이 있습니다. 아파만 하지 말고 그 뜻을 찾아야 합니다. 요셉이나 링컨의 고통은 다른 이들을 위한 열매의 씨앗이었습니다. 신자들은 자신에게 닥친 고통을 소화해낼 뿐만 아니라 나서서 걸머지는 은혜도 역사해야 합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어려운 이들을 위해 무엇인가 한다는 것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실천해봅시다.

3. 하나님의 위로가 주는 신비

고통은 연약함을 절감케 하고, 연약함은 마음을 비우게 하여 하나님을 찾게 하고, 비워진 마음에 위로를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기적인 이해는 우리의 모순을 간과하게 합니다.

루이스는 그 모순을 어떻게 비유했나요? 당신에게 그런 부분은 없는지요?

어떤 고난 중에라도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되면 원망보다 은혜가 앞서게 됩니다.

영혼을 감화시키는 것은 자동판매기식 응답보다 깊은 위로가 주는 신비입니다.

교우 모두에게 그 위로의 충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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