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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풀어지는 통로

엡 2:1-9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기독교의 특징은 ‘은혜’에 있습니다. 그 특징이 신앙과 생활에 배어있어야 합니다.

1. 교회생활의 부조리

데이빗 시맨즈에 의하면 신자들이 겪는 두 가지 정서적 고통이 무엇인가요?

2. 하나님의 처방

하나님께서 평안을 잃어버린 인간을 위해 내리신 처방이 은혜입니다.

은혜란? 값없이 거저 받는 것, 대가를 치루지 않고 용서받는 것입니다.

은혜는 어떤 모습으로 풀어질까요?

힌두교나 불교가 주장하는 윤회나 환생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토스토예프스키가 말한 바, 한 사람을 하나님이 의도하신 모습으로 본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3. 인내로 경계선 긋기

신앙 안에서도 성장한 자와 어린 아이를 같은 수준 차가 존재합니다.

장성한 사람은 영적 아비나 어미의 역할을 합니다. 공통점은 사랑입니다.은혜는 받는 것이지, 요구하거나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어떤 뜻일까요?

만약, 어린 아이 같이 했다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은혜를 감사하고, 은혜로 존중하며 은혜로 인내하고 은혜로 도우려고 하면 하나님 때문에 진짜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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