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0:3-5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유대인의 하루는 쉼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나님께서 여섯째 날에 사람을 만드시고 곧 안식을 맞이하게 하셨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입장에선 창조의 마지막이지만 사람에게는 첫 날이었습니다.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도록 지어졌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함에도 안식이 없다면 ‘함께 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구체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의 이끄심을 놓치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생각이나 소원, 내적음성이나 레마의 형태로 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우리를 이끄십니다.
사 30:21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각자를 향한 주님의 세미한 이끄심을 감지하는 데에 성공해야 합니다.
요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어떻게 하면 이런 일들이 일상이 되게 할 수 있을까요?
영적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1. 내 안에 계신 주님을 가까이 의식하며 모셔야 합니다.
그 분은 먼데 계시지 않습니다. 내 마음을 성전삼고 내 안에 계시며 말씀하십니다.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났을 때 주님은 풍랑중에도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행 27:23-24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 내 마음에 말씀과 기도의 울타리를 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죄성과 마귀의 미혹이 틈탈 수 있습니다.
시 43: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3. 마음을 청결하게 해야 합니다.
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우리는 얼마든지 하나님의 임재를 살고 그 음성을 들으며 살 수 있습니다. 지금도 내 안에서 나를 향해 세미하게 말씀을 건네시는 주님께 집중하며 평강과 안식 가운데 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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