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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큐티 12.04ㅣ요나서 3:5

  • 정재우
  • Dec 4, 2017
  • 1 min read

욘 3:5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었다니.. 비유컨대 악질 조폭들이 금식하며 회개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이유이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말씀을 전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기대하지 않던 사람이라도 얼마든지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 설마 무슨 일이 생기랴 하는 현장에서도 회심의 역사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말씀에 순종하여 복음을 전하면 잉태가 되든지 출산이 되든지 무언가가 일어날 것이다. 최소한 영적인 기후라도 바뀌게 될 것이다. 적어도 하나님의 존재를 의식하거나 생각하게 되어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사람들은 몰랐다고 핑계치못할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영혼구원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는 일이며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하는 일이다.

니느웨 사람들에게 두려움이 임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받아들이게 했던 각성의 은혜를 소망한다. 그 은혜는 전도 대상 뿐만 아니라 나와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회개와 각성은 니느웨 만이 아니라 요나에게도 필요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의식하고 그 면전에 서는 것과 같은 영적 encounter의 물결이 은정에 넘치고 미사리에 넘치고 온 수도권에 넘치기를 소망한다.

*은정 가족들에게

복음전하는 일은 지역의 영적 기후만이 아니라 우리 내면의 영적상태를 바꿉니다. 복음을 전하는 현장에 있거나 중보를 하는 자리에 있거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후원을 하는 등 복음전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은 여러가지입니다. 사영리와 간증을 예비하여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존재와 사랑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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