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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9일

  • 정재우
  • Jun 19, 2017
  • 1 min read

민 16:26 모세가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은 아무 것도 만지지 말라 그들의 모든 죄중에서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매선한 이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다. 마 19: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에게서 멀수록 악에 가까워진다. 악에 가까워지면 생명과 축복으로부터 멀어진다. 죄는 하나님에게서 멀게 하고 악에 가깝게 한다. 죄를 멀리 하는게 상책이다. 고라의 문제는 적극적으로 도발했다는 것이다. 연약한 것과 계획적인 것은 죄질이 다르다. 죄를 멀리한다는 건 내가 죄를 멀리 하는 것만이 아니라 죄를 짓게 하는 사람이나 죄를 짓는 사람을 멀리 하는 것도 포함된다. 한 영혼을 죄로부터 끌어내려고 죄인을 가까이 하는 것과 죄에 동조하여 죄인과 가까이 하는 것은 성격이 다르다. 죄를 방관하거나 죄에 동조하여 죄인과 가까이 하는 경우 죄인과 함께 심판받을 수 있다. 고라의 반발이 생겼을 때 하나님께서는 죄에 동조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구별하신다. 죄인들과 같이 멸망받을까 해서이다.말씀에서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멀어져야 한다. 악과 악인들과 악인의 장막과 악인들의 물건을 멀리해야 한다. 사명이 아니라면 '악인들의 장막'에서는 떠나는 것이 필요하다. '악인들의 물건'은 만지지 말아야 한다. 관계에 대한 인지상정으로 어중간한 스탠스를 취하다가 곤욕을 치룬 적이 몇 번 있었다. 말씀보다 인간적 정리를 따른 대가를 치룬 것이다. '나만 떳떳하면..'이 아니었던 것이다. 물두멍이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게 하는 유익이 있지만, 부분을 다루기에 전체를 보는 노력도 해야 한다. 말씀을 모르면 모르는 것만큼 불리하다. 묵상도 하면서 통독도 같이 겸하는 것이 좋은 이유다. 야훼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며 온전히 말씀의 길로만 가기를 갈망합니다. 더 많이 말씀을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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