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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기본기(2)-동행 ㅣ10-13


데스티니 시리즈(2) 구별된 세계관

히브리서 11:5-6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에녹은 동행의 데스티니를 이룬 사람입니다. 에녹은 그 동행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인정받았습니다.

1. 동행의 의미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임을 보여주었습니다.그의 하나님 사랑은 ‘거룩’, 즉 구별됨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다서 14-15절에 의하면 에녹은 당시 사람들에게 주의 재림과 심판에 대해 예언하며 하나님을 증거했습니다.

반면 똑같은 아담의 칠세 손으로서 가인의 후예였던 라멕은 살인한 것을 자랑했습니다.이런 사람들 사이에서 에녹은 세상에 물들지 않고 300년동안이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아벨의 데스티니는 하나님을 예배함에 있었고 에녹은 세상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그의 데스티니였습니다.

2. 구별된 세계관

교회도 없고 성경도 없는 당시 상황에서 하나님의 존재와 주의 재림을 선포하며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은 세계관의 철저한 변화 없이는 불가능합니다.그는 틀림없이 중생, 거듭남의 신비를 체험했을 것이고 하나님을 알게 되면서 진리를 따라 살았던 것입니다.

에녹은 세상에 살지만 세상의 기준을 따라 산 것이 아니라 하늘의 기준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살아서 하늘로 들려 올라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당신과 동행하는 자들을 위해 집단적 승천을 예비하셨는데 그것을 휴거라고 합니다.

살전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 때가 되었을 때, 즉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하늘로 불러올리실 그 때가 되었을 때,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하면서 이기심과 탐욕이 가득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영생과 천국에 대한 분명한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것만 해도 중요한 데스티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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