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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14

  • Writer: Admin
    Admin
  • Mar 1, 2021
  • 1 min read

마 19: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천국은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임을 밝히신다. 어린이의 마음이 지닌 장점이 몇 가지 있다. 우선 어린이의 마음은 순수하다. 말하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전한 믿음이 천국에 가게 함이다. 어린이처럼 말씀을 받아들이면 기적의 빈도는 놀랍도록 증가할 것이다.


복선이 없다. 어린이를 대할 때 어른들의 마음은 순수해진다. 윌리엄 워즈워드가 그의 시에서 아이를 어른의 아버지라 표현한 이유다. 때묻지 않은 원초적 자아의 모습을 가장 많이 보유한 때다. 그래서 어린이를 대하면 무장해제가 된다. 종종 독재자를 비롯한 정치인들이 어린이를 안고 포스터를 찍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어린이는 의존적이다. 부모가 함께 하면 천하를 얻은 듯 하지만, 부모의 부재는 불안에 빠지게 한다. 인간의 심리 근저에 불안이 깊이 자리잡은 것은 하나님의 부재 때문이다. 불안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정답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는 은총은 절대의존하는 마음에 임한다. 참되게 믿으면 평안이 오고 영광을 보게 된다. 내 마음에 죄와 이기심과 자기중심성으로 오염된 부분을 빼어내야 한다. 성찰하는 것이 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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