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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8-9

  • Jan 17, 2021
  • 1 min read

마 4:8-9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아담이 범죄했을 때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권세들이 고스란히 마귀에게 넘어갔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게 되었기 때문이다(요일 3:8). 마귀 역시 이런 일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눅 4:5-6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천하만국과 영광은 사탄이 써먹는 카드다. 즉 돈과 힘인데, 이걸 하나님에게로 다시 돌려놓아야 한다. 우선 돈과 힘을 확보하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수단 정도로 간주해야 한다. 꼭 돈과 힘만이 아니라 일 자체를 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초점은 같아야 한다. 세상 일의 초점이 확실하게 하나님 영광에 있지 않으면 마귀의 궤계에 기만당하는 길을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첫아담과 마지막 아담을 노렸던 이 유혹은 지금도 모든 이들에게 다가간다. 마귀는 배후에 숨고 인정욕구나 외형주의, 물질주의의 모습으로 활동한다. 범사의 십일조가 필요하다. 십일조는 하나님 주권에 대한 순복의 표시이다. 물질의 십일조만이 아니라 시간의 십일조, 재능의 십일조 등 전인적 십일조를 기본으로 해야한다. 그것이 세상에 살면서도 마귀 페이스에 넘어가지 않는 최소한의 방어선이다.


지금도 여전히 마귀는 천하만국과 영광을 가지고 은밀하게, 세련되게 꼬드긴다. 세상에 살되 이를 분별하며 역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은정 교우들과 다음 세대들에게 그같은 은총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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