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은 하나님에 의해 이스라엘 통일왕국의 초대 왕이 되었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사람과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 사람입니다.
1.시대가 빚어낸 캐릭터
그는 사사시대의 불신앙/불순종/인본주의 경향에 젖은 멘탈을 지닌 사람입니다. 그에게 하나님은 경배의 대상이 아니라 참조의 대상일 뿐이었습니다.
* 한국의 사회상에 대한 마크 맨슨의 평에 대해 나눠보세요.
이런 경향은 돈과 지위에 대한 열망으로 가난을 돌파한 부모세대들의 영향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돈을 벌은 우리 사회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2. 시대를 거스르는 캐릭터
한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성,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영성, 다윗은 하나님과 마음이 맞는 영성을 지녔습니다.
하나님은 시대를 거스르는 캐릭터를 찾으십니다.
어떻게 시대를 거스를 수 있나요? ( )을 따름으로
어떻게 하나님을 따를 수 있나요? ( )을 따름으로.
* 복음으로 당신의 세계관과 가치관은 바뀌었나요?
* 주의 약속이 더디게 느껴지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에게 쪽팔리는 게 싫어서 말씀을 제끼고 사람을 따라 가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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