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5:1 내 마음이 좋은 말로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글솜씨가 뛰어난 서기관의 붓끝과 같도다
시 45:7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왕에게 부어 왕의 동료보다 뛰어나게 하셨나이다
왕을 위한 찬양시편이다. 여기서의 왕은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신자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며 영원에선 왕이 누리는 것을 함께 누리게 된다. 이 시편에서 왕을 위한 모든 것, 왕에게 예비된 모든 것은 나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나는 주의 영광을 보며 흐뭇해하고 주님은 십자가에서 보이신 사랑으로 영원히 나를 사랑하신다.
내 혀가 서기관의 붓끝 같이 되어 쟁반위의 옥구슬같이 주님 묘사하기를 소원한다. 찬양과 감사가 주님만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을 향해서도 그리 표현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왕은 나에게 즐거움의 기름을 부으신다. 성령을 통한 희락의 열매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함께 하신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마음 눈이 시리도록 바라보면서 또 하루를 나아간다.
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