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마가복음 5:15-17ㅣ1월 12일

  • Writer: Admin
    Admin
  • Jan 11, 2024
  • 1 min read

막 5:15-17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광인이 치유되면서 돼지 떼가 몰사한 소식을 들은 거라사 주민들은 예수님께 떠나기를 간청한다. 치유 이적이 그들에게 걸림이 된 것이다. 물질에 대한 소욕이 그들로 하여금 영생의 입구에서 돌아서게 했다. 세상 현실이 지닌 흡입력이다.


결정적 결핍은 복음의 부재였다. 당시 거라사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복음이 무엇인지 잘 몰랐을 것이다. 이제 예수님은 치유된 광인에게 그 지역에 남아 복음을 전하라 명하신다. 그 광인은 예수님 곁에 있으려 했지만 오히려 가장 효과적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다.


복음 전하는 과정에서 유용한 촉매가 있다. 비신자라도 부인할 수 없는 뚜렷한 변화다. 이는 주변에 복음 전하는 주요한 디딤돌이 될 수 있다. 누군가가 나를 통해 주님에 대한 뭔가를 느끼는 은총을 구한다.


Recent Posts

See All
새 사람의 길 75ㅣ히 12:2

새 사람의 길-75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탁월한 바울 전문가인 리처드 헤이스는 예수님의 순종이 우리와 유사한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이루어졌음을 밝힌다. 즉 예수님도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을 의지

 
 
 
새 사람의 길 74ㅣ히12:2

새 사람의 길-74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은 믿음으로 할 수 있는 것, 혹은 믿음으로 해야 하는 것을 먼저 보여주시고 이루신 분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선 믿음으로 하나님의 길을 따르셨다는 뜻이다

 
 
 
새 사람의 길 73ㅣ시 62:5-6

새 사람의 길-73 시62:5-6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은 산만함을 가라앉히고 의식의 초점을 하나님에게 맞추는데 집중한다. 잠잠히 바라는 상태는 단순한 침묵이 아니라 내적 초점을 모으는 상태를 말한다. 즉 방향성 있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