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히브리서 12:28-29ㅣ9월 26일

  • Sep 25, 2023
  • 1 min read

히 12:28-29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은 자의 멘탈은 경건함과 두려움, 즉 하나님을 향한 경외함이 주도한다. 칼빈이 말한 ‘코람 데오’와 같은 맥이다. 이 마음은 일상에서 하나님 편에 서서 생각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쪽을 택한다. 항상 완벽하게 경건의 길을 가는 것은 솔직히 드물다. 간혹 흔들리기도 하고 곁눈질하거나 뒤를 돌아보는 때도 있다. 남아있는 육신 때문이다. 불과 같은 은혜는 이런 때일 수록 더 절실하다. 소멸 내지 소각이 필요한 부분들이기 때문이다.


영적 체험중에 감정의 영역에서 불을 받거나, 불에 데인 것 같은 감각을 느끼는 것은 소멸하는 기능 때문이다. 웨슬레는 회심 때에 자신의 마음이 ‘이상하게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불과 같은 은혜는 한편으로는 태우기도 하고, 또 한 편으로는 밝히기도 한다. 오순절 날 불의 혀같이 임하셨던 성령의 역사는 제자들의 영성과 내면을 확 뒤바꿔놓았다. 소멸하시고 조명하시는 불과 같은 은혜를 갈망하며 사모하는 마음 가득하다. 좁은 길을 굳건히 가기 위해서다.


주님, 소멸하는 불과 같은 은혜를 제 영혼에 부으셔서 정화와 각성이 깊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아멘.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40:1-2

[시40:1-2]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 같은 상황이 닥칠 수 있다. 억울하면서도 걸머질 수 밖에 없는 곤혹스런 경우다. 그러면서도 계속 가라앉게 하는 일들이 이어지는 경우다. 내

 
 
 
매일 묵상ㅣ시편 38:20-22

[시38:20-22] 또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이 내가 선을 따른다는 것 때문에 나를 대적하나이다.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교언영색과 궤변은 일상이 된지 오래다. 이들은 선을 미워한다. 자기네와

 
 
 
매일 묵상ㅣ시편 37:22

[시37:22] 주의 복을 받은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끊어지리로다 주의 복과 주의 저주를 가르는 분깃점은 하나님의 법에 대한 순종 여부이다. 그 구분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 곳이 신명기 28장이다. 거기엔 순종과 불순종의 대조적인 결과가 세밀하게 언급되었는데, 사실상 인간의 인생사에 벌어지는 빛과 그림자, 기쁨과 고통의 원인들이 알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