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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5:15ㅣ6월 29일

행 5: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초대교회 성장의 중요한 동력은 초자연적 표적이었다.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들이 ‘다’ 고침받는 현상은 사람들로 하여금 복음에 마음 문을 열게 했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게 만들었다. 표적은 ‘부인할 수 없는 증거’였다. 사람들이 지닌 이성과 종교성은 이 증거 앞에 무릎을 꿇었다. 훗날 로마제국이 강력한 공권력으로 핍박할 때도 교회가 오히려 부흥한 것은 성령의 역사에 기인한다. 표적을 통해 영원을 보았기 때문이다.

초대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출발했고 성령의 역사로 확장됐다. 초대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그 자체에 충실했고 그 복음 안에 가득한 하나님의 충만함을 누렸다. 세상보다 더 큰 나라, 세상에 있는 이보다 더 크신 이를 신뢰하는 데서 오는 담대함과 평강이 그들의 내면을 주장했다. 동일하게 십자가로 내게 영원이 열리고, 복음으로 인해 나의 지평은 무한으로 연결되었다. 나는 하나님 나라로 산다. 거기에 의와 사랑과 능력과 치유와 풍성함과 권세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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