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 얻는다. 구원이라 함은 하나님께 용납됨을 의미한다. 용납되지 못했던 이유는 죄 때문이다. 시 5: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죄로 막힌 장벽을 허물기 위해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사 죄짐을 대신 담당하셨다. 예수님 아니었다면 죄를 처리할 길도, 하나님 만날 길도 없었을 것이다. 참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다가오신 분이고 에수님을 통해서만이 만날 수 있는 분이다.
대속주가 되신 예수님의 존재는 종교다원주의를 거부한다. 예수님 말고 죄사함 받는 길은 없기 때문이다. 종교적 행위로 점수따리라 하지만 착각이다. 열매 이전에 나무 자체가 나쁘기 때문이다. 기독교신앙은 십자가가 중심에 위치한다. 그래서 십자가가 마음에 어떻게 다가오는지가 중요하다. 은혜는 지식이나 교리를 접하는 지성만이 아니라 사랑과 기쁨을 느끼는 감정의 영역에도 작용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그 기쁨을 알았다. 나의 감정도 바울같기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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