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3:1~4
1 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 곧 모든 지휘관과 더불어 의논하고
2 다윗이 이스라엘의 온 회중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좋게 여기고 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면 우리가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형제와 또 초원이 딸린 성읍에 사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전령을 보내 그들을 우리에게로 모이게 하고
3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궤를 우리에게로 옮겨오자 사울 때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묻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매
4 뭇 백성의 눈이 이 일을 좋게 여기므로 온 회중이 그대로 행하겠다 한지라
다윗신앙의 핵심은 ‘궤 앞에서 묻는 신앙’에 있습니다.
반면 사울은 엔돌의 무당을 찾아갑니다.
*사람들이 점술집을 찾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당신도 그래본 적이 있습니까?
성경에서 가장 무서운 구절 중 하나가 디음 구절입니다.
삼상 28: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사울에게 하나님께서 답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법궤를 허락하신 이유는 우리를 만나 우리를 도우시려 함입니다.
법궤 안의 십계명과 만나,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법궤는 한마디로 하나님께서 ‘나는 너희의 모든 영역을 돌볼 수 있다’라고 말씀시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과 내 안의 성령님 앞에 서는 것이 궤 앞에 서는 것입니다.
*각자 얼마나 자주 법궤, 즉 말씀과 성령 앞에 서는지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