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7:8 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전열을 벌였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
골리앗이 도발하고 있다. 관전포인트는 내면에 있다. 내면의 하나님이 크면 골리앗은 얼마든지 쓰러뜨릴 수 있다. 요나단은 여호와의 구원이 사람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고 했는데 다윗이라면 여호와의 구원이 사람의 크고 작음에 있지 않다고 했을 것이다. 여호와의 구원은 내가 여호와를 얼마나 크게 여기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하나님이 세상보다 크게 여겨지면 담대함이 일어나지만 세상이 크면 두려움이 일어난다.
승부는 내 마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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