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창세기 47:30 [11월 16일]

  • Nov 15, 2022
  • 1 min read

창 47: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조상의 묘지에 장사하라 요셉이 이르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야곱이 애굽에서 지낸 마지막 17년은 가장 안정된 시기였다. 죽은 줄 알았던 요셉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어 자신을 극진히 봉양하고, 열 두 아들은 개과천선하며 자중하는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이전의 세월은 스스로 밝힌 것처럼 ‘험악한 세월’이었다(창 47:9). 장자의 축복을 받았지만 하나님보다 자신이 늘 앞섰던 까닭이었다. 그 취약점을 메꾼 것은 은혜였다. 강한 자아는 연단을 부르고, 연단을 통해 깎여지는 통증이 있지만, 그 과정을 은혜로 덮으신다.


본문은 그 은혜가 어떻게 자리잡았는가를 보여준다. 그의 소망이 애굽의 안락함보다 하나님의 약속에 있었음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약속의 땅에 묻어달라 유언한다. 야곱도, 요셉도 연단을 받았지만 연단의 질이 달랐다. 야곱의 연단은 자기를 부인케하는 것이었지만 요셉의 연단은 그릇을 만드는 유익을 가져왔다. 그 연단들은 모두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소망을 굳건하게 했다. 본문은 ‘교과서적 소망’이 아니라 ‘진정한 소망’이 어디에 있는가를 살피게 한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52:8

[시52: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추적을 당하고 있는 도망자 신세임에도 다윗은 영적 정체성을 분명히 다진다. 주변 대부분이 사울의 시퍼런 서슬에 못이겨 다윗을 대적하는 위난의 상황은 두려움의 포로가 되게 할 수 있었지만 다윗은 그런 어둠을 과감히 뿌리친다. 자신을 하나님 집에 있는

 
 
 
매일 묵상ㅣ시편 51:5

[시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아담의 타락은 하나님과의 분리를 초래했고, 그 대가는 상상을 초월했다. 심성의 타락, 욕구의 타락, 삶의 타락을 불러왔다. 컴퓨터의 운영시스템(OS)이 망가지니 전체가 오작동에 빠진 것과 같다. 하나님이 인간존재의 중심에서 사라지면서 인류는 죄의 쳇바퀴에 빠져버렸다. 죄의

 
 
 
매일 묵상ㅣ시편 50:23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감사는 하나님 앞에서 옳은 행위다. 사실 햇빛과 공기 만으로도 감사의 출발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 이외에 누리는 복, 주신 복들은 쌔고 쌨다. 그럼에도 대부분은 결핍에 집중한다. 생존본능 때문이다. 아버지없는 고아의 심리는 두려움이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