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5:24-25


딤전 5:24-25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르나니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목전에서 선과 악은 감추어질 수 없다. 사람에겐 은밀하게 진행될지라도 하나님 앞에 숨길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왼손이 모르게 행한 선이라도 하나님은 이미 기뻐하시며, 죄의 경우도 나만 아는 것은 하나도 없다. 혼자 하는 선행이라고 서운할 게 없으며 아무도 보지 않는다 해서 육신에게 속절없이 질 것이 아니다. 민감한 양심은 축복이다. 화인맞은 양심은 이미 심판의 시작이다.


아름다운 향을 내는 꽃은 바위 틈에 숨어있어도 그 존재를 알게 되고, 악취를 내는 오물 역시 땅에 파묻는다 해도 결국 그 존재를 알게 된다. 먼저 심판에 나가는 죄가 있다. 같은 죄라도 사람에 따라 먼저 드러날 수도, 나중에 드러날 수도 있다. 이런 시차의 원인은 복합적이다. 죄에 대한 자각의 정도와도 관련이 있고 두터운 구조악과도 연관이 있다. 분명한 건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른 동물들과 달리 유독 인간에게만 도덕률이 작동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존재와 창조를 강력히 암시한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존재다. 늘 하나님 면전에 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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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8:12-13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다신교 사회였던 고린도에는 우상제사에 드려진 음식들이 시장에 나돌았고, 비신자의 집에 초청받을 경우 그 집에서 섬기는 우

고전 7:38 그러므로 결혼하는 자도 잘하거니와 결혼하지 아니하는 자는 더 잘하는 것이니라 바울의 결혼관은 철저히 주님과의 관계를 우선한다. 결혼은 인간사회의 모든 제도 중 하나님께서 선제적으로 만드신 제도이다. 이를 통해 사람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창조주의 뜻을 펼쳐나간다. 특히 결혼을 통해 세워진 가정은 신앙전승의 통로가 된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부모의

고전 7:15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애될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본문은 기혼상태에서 중생한 고린도 교인들 가운데 신앙으로 인해 불화를 겪는 가정을 향한 가이드이다. 비신자인 배우자가 신앙에 대해 핍박하거나 신앙으로 인해 갈라서기를 원한다면 갈리게 하라는 지침이다. 예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