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1-2

삿 1:1-2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하시니라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은 범사에 여쭙거나 의탁하고 하나님의 반응에 집중하는 거로부터 시작한다. 그 반응을 감지하느냐 못하느냐를 떠나서 일단 여쭙고 집중하는 자세를 견지하는 것만으로도 어려움을 예방하고 좋은 길을 확보할 수 있다. 여호수아시대가 본보기이다.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것으로 시작해서 가나안 정복에 이르기까지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내 생각을 반사적으로 따르는 경우가 계속 누적되면 아슬아슬해진다. 사사시대는 그런 위험이 어떻게 현실화되는지를 보여준 시대다. 초기에는 본문처럼 여호수아의 길을 따랐지만 갈수록 세상 풍조를 따르고 자신의 생각을 반사적으로 따르는 일들이 증가되면서 낭패가 닥쳤다. 일관되게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이미 모세오경이 주어진 때였지만 구체적 현실에서의 적용은 말씀의 바탕 안에서 여쭙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러면 하나님은 본문처럼 반응하신다. 물론 오래 전 아브라함의 언약에서 가나안 정복의 결과는 예견된 터이다. 그러나 그 언약의 성취를 구체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함께 하시는 주님께 ‘여쭙고 집중하는 영성’이 필요하다. 오늘은 그간 여쭙지 않고 행한 일이 있는지 돌이켜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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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8: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방주에서 나온 노아는 곧바로 희생제물을 취하여 번제를 드린다. 제물의 죽음은 대속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전,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사람은 희생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께 용납되었다. 그 시초는 타락한 아담의 몸을 가리우기 위해 가

창 8: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어마어마한 심판이 집행되는 중에도 하나님의 일정은 적시에 진행되었다. 방주에 저장된 양식의 재고를 헤아리시며 상황을 통제하셨다. 생존에 지장이 없게끔 간수하신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은 택하신 대상을 잊지 않으시며 필요한 일을

창 7:11-12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사람들은 설마 그런 일이 있겠는가 했지만 하나님께서 경고하신대로 대홍수가 일어났다. 홍수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때였다. 그러니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경고였다. 지금도 유사한 상황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