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7:20-21

출 27:20-21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성소 안, 왼편에 위치한 등대 관리에 대한 지침이다. 제사장은 늘 순수한 올리브유를 부어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간검해야 했다. 등불의 빛을 받아야 진설병 상의 떡을 정렬하고 분향단에서 향을 피워 올리는 등 성소의 직무를 제대로 감당할 수 있었다. 등대에서 비취는 이 빛은 성령님의 조명하시는 은총(illumination)을 상징한다. 이 은총이 없다면 참된 중생도, 영혼의 각성도 있을 수 없다.


신자의 마음성전에서 혼의 영역은 성소(holy place)에 해당된다. ‘지정의’의 영역에 성령의 조명하시는 은총이 늘 비취게 해야 한다. 그 조명 아래서 진설병, 즉 말씀의 양식을 먹어야 한다. 예수님은 성령께서 오실 때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치실 것이라 하셨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성령 안에서’ 기도하기를 권했다(엡 6:18). 영의 세계는 오직 성령의 빛과 인도하심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일등급 올리브유는 일상에서 성령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려는 태도를 가리킨다. 이런 태도로 말씀을 접하고 기도할 때 초자연적인 영역과 연결되는 은혜가 열리는 것이다. 그 은혜는 능력의 측면만이 아니라 지혜와 사랑의 풍성함도 포함한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친밀감)이라는 은혜 역시 성령의 비췸 가운데서 일어나는 일이다. 등불이 끊이지 않게 하라 하셨다. 제사장의 진지함으로 마음성소를 잘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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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8: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어마어마한 심판이 집행되는 중에도 하나님의 일정은 적시에 진행되었다. 방주에 저장된 양식의 재고를 헤아리시며 상황을 통제하셨다. 생존에 지장이 없게끔 간수하신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은 택하신 대상을 잊지 않으시며 필요한 일을

창 7:11-12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사람들은 설마 그런 일이 있겠는가 했지만 하나님께서 경고하신대로 대홍수가 일어났다. 홍수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때였다. 그러니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경고였다. 지금도 유사한 상황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