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고후 13:13
성령님은 우리의 삶의 모든 국면에서 우리를 도우시고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며 위로하십니다.
초대교인들에게 성령님은 교리나 지식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살아계시며 교통하시는 보혜사’였습니다.
1. 인격적인 성령님
성령님은 분명한 인격체로 지성과 감성, 의지를 지니고 계십니다.
성령이 인격자인 것을 알면 인격자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나의 삶에 성령님의 역사가 안 보인다면 관계개선을 위해 힘을 다해야 합니다.
그간 성령님에게 어떤 종류의 결례를 행하여 왔는지 정리하며 정비합시다.
2. 교제를 원하시는 성령님
인격적인 분과 교제가 깊어지려면 지.정.의, 세 가지 측면에서 대대적인 관계 개선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어휘들은 깊은 교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랑과 기쁨의 감정으로 성령님을 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서 그 뜻에 순복하려는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성령체험의 진정성을 분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3. 동역하시는 성령님
성령님과의 동역 없이 인간의 열심으로 하려는 모든 일은 종국적으로 열매를 거두기 어렵습니다. 성령을 기다리고 마음을 집중하면 길을 밝혀주십니다.
소통을 심화시키는 수단이 방언입니다.
왜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을 하게 하신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