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8:43-44

렘 48:43-4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모압 주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닥치나니 두려움에서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떨어지겠고 함정에서 나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내가 모압이 벌 받을 해가 임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두려움은 일종의 흉조다. 두려움은 심판이 집행되기 직전의 예비적 전조다. 사도 요한은 단도직입적으로 두려움의 폐해를 지적했다.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요일 4:18). 두려움은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난 사람에게 일어나는 부정적 감정이다. 그 자체로 의를 따르는 믿음의 길에서 이탈해 있음을 알려주는 표식이며 원인을 분별하여 다시 돌아가라는 경고등이다.

아담이 타락하자 밀려온 마음이 두려움이었다. 불안은 그 대상이 막연한 반면, 두려움은 구체적 근거가 있다. 해결책은 그 두려움과 원인을 빛 가운데 드러내는 데 있다. 두려움은 감출수록 위세가 더 강해진다. 두려움에 몰두할 수록 함정의 사이즈는 더 커진다. 두려움은 저지르지 말아야 했거나 가지지 않았어야 할 마음을 가진 데서 기인한다. 무조건, 그리고 즉각적으로 돌이킴이 가장 최선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열리지 않은 이들은 두려움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그래서 돈과 힘과 지위를 추구하는 데 과도히 몰입한다. 삶의 안전을 거기에 두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길로 돌아가지 않는 한 두려움을 근원적으로 벗어버릴 길이 없기에 성공이 주는 잠깐의 단맛으로 위안을 삼을 뿐이다. 그래서 세상에는 권력을 가지고도 두려워하는 자들과 돈을 지니고도 두려워하는 자, 지식을 가지고도 허망해 하는 자들이 쌔고 쌨다. 모압은 그 전형이다. 그래도 살 길은 있다(47절).

*주님, 제게 어떤 두려움이 있습니까. 빛 가운데 드러내어 의탁하면서 의의 길을 찾아 돌아감으로 의와 평강과 희락 가운데 살게 하시옵소서.

LIVING LIFE 바로가기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출애굽기 14:4

출 14: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이상하게도 바닷가에 장막을 치자 바로가 군대를 동원한다. 상식적으로는 이스라엘이 말도 안되는 자살행위를 한 것과 같다. 바로는 독 안에 든

출애굽기 13:5-6

출 13:5-6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출애굽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430년 만에 성취된 사건이다.

출애굽기 12:40-41

출 12:40-4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군대’로 불리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군대로 부르셨다. 출애굽 이후로 수많은 싸움이 기다리고 있음을 암시한다. 싸움의 상대는 내면의 불신앙으로부터 외부의 이방족속들까지 다양했다. 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