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로마서 11:25-26

  • Writer: Admin
    Admin
  • Aug 21, 2020
  • 1 min read

롬 11:25-26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는 깊고 오묘하다. 마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를 보는 듯 하다. 처음에는 유대인들이 선택받았지만 복음에 대한 불신앙으로 넘어졌고, 그 넘어짐이 이방인의 구원을 가져오게 되었으며 이방인의 구원은 유대인들의 질투를 불러 일으키다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채워질 때 온 이스라엘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이는 은총을 얻게 될 것이라는 파노라마다.

지금은 이스라엘이 구원에서 떠나 있지만 먼저 선택을 받은 데 대한 배려가 막판에 그들에게 주어지는 거 같다. 그 시점은 이방인의 수가 채워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 나는 지금 이방인의 수가 채워지는 과정에 있다. 이른바 교회시대인데 그 수를 채우는 마지막 영혼이 구원을 얻게 되면 종말과 심판, 이스라엘의 민족적 구원과 같은 사건들이 한꺼번에 일어나게 될 것이다.

세상 권력이나 부를 가진 자들이 세상을 다스리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 안에서 돌아간다. 하나님의 일정이 있으며 하나님의 통치가 작용한다. 코로나로 세상이 복잡하지만 추구해야 할 인생원리는 여전하다. 만물과 만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에게 속하여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것이다. 복음이 그 길이며 그 복음을 살며 그 복음을 증거하는 삶이 ‘이방인의 수’ 안에 들었음을 증명하는 증거가 된다. 복음이 영이요 생명이다. 복음으로 마음을 새롭게 챙긴다.

Recent Posts

See All
새 사람의 길 75ㅣ히 12:2

새 사람의 길-75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탁월한 바울 전문가인 리처드 헤이스는 예수님의 순종이 우리와 유사한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이루어졌음을 밝힌다. 즉 예수님도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을 의지

 
 
 
새 사람의 길 74ㅣ히12:2

새 사람의 길-74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은 믿음으로 할 수 있는 것, 혹은 믿음으로 해야 하는 것을 먼저 보여주시고 이루신 분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선 믿음으로 하나님의 길을 따르셨다는 뜻이다

 
 
 
새 사람의 길 73ㅣ시 62:5-6

새 사람의 길-73 시62:5-6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은 산만함을 가라앉히고 의식의 초점을 하나님에게 맞추는데 집중한다. 잠잠히 바라는 상태는 단순한 침묵이 아니라 내적 초점을 모으는 상태를 말한다. 즉 방향성 있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