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시편 146:5

시 146: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야곱의 하나님은 인내하시는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이시다. 모태에서부터 쌍둥이였던 그는 장자가 되려고 먼저 나가려는 형의 발목을 붙잡았다고 알려질 정도로 욕망의 화신같은 존재였다. 실제로 그는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넘겨 받는 꼼수를 부렸고 막판에는 아버지를 속이면서까지 형에게 가야 할 축복을 가로챈다. 하나님은 패륜아같은 그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함께 하셨다.

야곱은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의 전형이다. 누구든 그 내역을 알면 고개를 저을만한 인물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야곱을 사랑하시고 복을 주시며 변화시키신다. 야곱에겐 반전의 은혜가 충만하다. 그래서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표현 자체가 너무 은혜다. 어느 누구라도 소망을 가지게 하는 대목이다. 그 눈이 불꽃같으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한없이 위축되다가도 야곱의 하나님을 생각하면 위로를 받는다.

하나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다. 내가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된 것도, 그 분에게 구하거나 의지하게 된 것도 처음부터 나를 도우시려고 작정하고 다가와주신 하나님의 은덕 때문이다. 위대한 창조주께서 사랑의 아버지로 나를 대하시기로 정하시고 챙겨주시는 은혜가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못나고 부끄러운 데도 그렇게 하셨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계시다. 나는 복있는 사람이다. 야곱의 하나님이 나의 도움이 되시기 때문이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요엘 3:21ㅣ2월 29일

욜 3: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유다가 피를 흘린 이유는 심판때문이다. 심판을 받은 이유는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이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에게 배신이었다. 경고도 있었고 회유도 있었다. 그러나 듣지를 않았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심판이 불가피했다. 이 때의 피흘

요엘 3:10-11ㅣ2월 28일

욜 3:10-11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사면의 민족들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화평의 시대에는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든다. 그러나 심판의 시대에는 거꾸로다. 싸워야 하고 지켜내어야 하는 시대다. 이해

요엘 2:23ㅣ2월 27일

욜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회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