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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9:3-4

  • Jun 9, 2020
  • 1 min read

신 29:3-4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간증거리에 관한 한 출애굽 1세대를 능가할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애굽에서의 10가지 재앙, 갈라진 홍해를 건넌 일, 광야에서 겪었던 초자연적인 역사들...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명백한 증거다. 그러나 그런 일들을 체험한다고 해서 하나님과 가까운 사이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다. 그런 체험이 계기가 되어 하나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음을 알려준다.출애굽 1세대의 실패는 사람의 마음 가운데 자리잡은 견고한 진이 얼마나 강력한가를 보여준다.

그것은 깨닫지 못하게 하고 보지 못하게 하고 듣지 못하게 한다. 본문에서는 여호와께서 그런 은혜를 주지 않으셨다고 했지만 바울식으로 표현하자면 하나님의 손짓을 육신의 소욕이 거부한 것과 같다. 무엇을 깨달아야 했던가. 하나님의 인애이다. 쉐마의 구절은 이렇게 요청했다.

신 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기적을 보이신 이유는 사랑의 자리에로의 부르심이다. 두려움이나 기복적 동기가 아니라 가깝고 친밀한 관계로의 부르심이다. 출애굽 1세대는 안타깝다. 절호의 찬스가 열렸지만 이적체험 그 이상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을 사랑하는 은혜는 나의 마음을 바꾸시는 하나님의 끈질긴 열심이 아니면 받기 어려운 복이다. 오늘 다시 묻는다. 하나님은 내가 그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가지고 있다고 보실까.

*내 안에 뿌리내렸던 세상성과 육성을 성령의 불로 태우사 뼛속에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는 동반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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