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6:24~31
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9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에서 구원하고 곡식이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닥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30 또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여러 나라에게 당하지 아니하게 하리니
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밉게 보리라
1. 하나님은 신앙의 결정적 승부처를 사람의 마음으로 보셨습니다.
부패한 본성은 사도 바울조차도 스스로를 향해 ‘사망의 몸’이라 탄식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신을 곤고하게 만드는 연약함은 무엇인가요?
그 연약함을 제거해주시도록 구체적으로 성령님께 의탁해보신 적이 있었나요?
한국사회는 치열한 경쟁구도에 물들면서 물질과 외형에 바탕한 인정중독 수준에 이르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가 많습니다. 당신은 어떠신가요?
2. 성령께서 오신 이유
예레미야와 에스겔이 꿈꿨던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한국교회와 나의 영성이 약해진 이유는 성령 역사의 부재에 기인합니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3. 성령을 받으라
코로나 상황은 영성적인 측면에서 각자의 내면을 살피며 삶과 신앙의 본질을 찾아내는 것을 요청합니다. 그와 관련된 사색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당신의 삶에서 ‘성령의 주(主)되심’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