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9:37~38


요 9:37-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육안이 있고 심안이 영안이 있다. 맹인은 육안이 없었다. 실로암의 물로 육안이 열렸다. 심안은 마음의 눈이다. 심안은 육안으로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 진선미일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다. 심안도 타락할 수 있기에 택한 자에게는 영안을 열게 하신다. 이사야는 세 가지를 모두 체험했다. 육안으로는 세상을 보았고, 심안으로는 그들의 죄를 보았다. 영안이 열리자 자신의 죄를 보게 된다.

사실 구조상으로는 심안이 영안을 포함한다. 깊고 얕음의 차이일 뿐, 모두가 마음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심안이 혼의 영역에서 주로 기능한다면 영안은 더 깊은 영의 영역에서 일어난다. 영안은 주님의 주권적인 은총으로 열려진다. 이사야는 전혀 기대하지 않은 상황에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모습을 보았다. 영성가들은 이를 두고 관상(contemplation)의 은총이라 한다.

맹인은 횡재했다. 육안도 열리고 심안도 열렸기 때문이다. happy한 일이지만 아직 Ending은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 이전의 인식체계를 내려놓고 진리를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을 더 깊이 알아야 하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 치유가 놀라운 것이지만 일시적 체험에 불과하다. 예수님과 인격적 연합에 들어가야 한다. 맹인이 보게 되었지만 더 깊이 보아야 하고 더 깨끗하게 보아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예수님 저의 심안을 정화하여 주시고 영안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부요와 깊이에 이르게 하시옵소서.

LIVING LIFE 바로가기

#정재우Joshua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디모데후서 3:12

딤후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신실한 신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사는 사람이다. 신실한 신자는 세상에서 박해를 받기 쉽다. 그 박해는 은근한 따로부터 왕따, 혹은 비난이나 인신공격 등을 포함한다. 이유는 세상과 다른 길을 가기 때문이다. 야고보는 경건이란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

디모데후서 3:1~2

딤후 3:1-2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바울은 말세가 깊어질 수록 두드러지는 현상을 ‘자기 사랑’으로 본다. 이른바 자기 중심성이다. . 안타깝게도 모든 인간은 아담의 타락 이래, 이런 성향에 물든 세상에 태어나

디모데후서 2:2

딤후 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복음의 흐름이 네 단계에 걸쳐 이어진다. 바울로부터 디모데에게, 그 다음은 충성된 사람들’에게, 충성된 사람들은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가르친다. 바울은 사도이고 디모데는 목회자이니 ‘충성된 사람들’은 평신도 리더를 가리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