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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있는가, 아니면 버리운 자인가


기독교신앙은 번지점프와 유사한 속성이 있습니다. 말씀을 믿고 인생을 던지는 것입니다.

1. 믿음은 대단한 것

믿음으로 지옥행을 면케 하고 천국가게 하고 세상에서 범사에 승리하게 합니다.

요일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믿음을 가졌는데도, 평안과 담대함이 없다면 믿음보다 지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님과의 관계에 인생이나 목숨을 걸 수 있나요?

2. 하나님은 상을 주시는 분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는 반드시 상을 받는데 바로 하나님 자신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말씀을 파고들며, 깨달은 말씀을 바탕으로 임재와 교제를 추구하는 자세가 절실합니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신앙의 본질은 관계, 즉 하나님과의 영적인 연합에 있습니다. 진짜 믿음은 그 관계에 온 마음을 기울이고, 그 관계로 사는 데에 전 존재를 기울이게 합니다.

*나는 믿음으로(=신뢰함으로) 살고 있나요? 지금 내가 가장 의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3. 믿음에서 오는 현상

1) 감사 - 감사는 세계관의 문제입니다.

2) 액션 - 믿으면 믿는 대로 액션합니다.

이전의 세계관을 내려놓고 복음이 알려주는 새로운 세계관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갈망의 마음으로 말씀의 줄을 붙들고 세상에 나를 던지는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나의 세계관은 어느 정도 변해있나요? 일상에서 얼마만큼 말씀대로 살려 하는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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