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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하나님을 모시는 방법ㅣ20-01-05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세상보다 우월한 다른 세계에 속한 사람입니다. 분명 자부심이 있어야 하고, 그 세계를 맛보는 일들이 있어야 합니다.

시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본다는 것

시인은 하나님의 능력이나 권세를 알라 하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심, 즉 하나님 자체를 체험적으로 아는 것을 권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두 가지 길이 있는데, 하나는 그 분이 다가오시는 은혜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그 분을 알기위해 힘쓰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 그 분의 사랑에 대해 알려주는 말씀을 파고 드는 것인데 그것이 묵상입니다.

2. 하나님을 만나는 데 시간을 아끼지 말라

하나님은 시간 밖에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차원 다른 그 세계로 들어가 하나님과 소통하는 최적의 방식을 ‘묵상’과 ‘기도’라고 합니다, 특히 묵상은 시간을 너머서는 영적 비상이자 순례 그 자체입니다!

시간은 나의 소유가 아니라 주님께서 내게 선물로 주신, 내게 맡기신 축복의 도구입니다. 묵상하는 시간은 하나님께 그 시간을 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3. 묵상하는 ‘현재’가 하나님을 모시는 시간

위기적 만남이 아니라 일상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을 체험하는 축복을 주는 것이 묵상입니다.

현재, 지금 이 순간 하나님께 집중하려고 전심을 다할 때 만남은 시작될 것이고, 지속될 것이며 깊어질 것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신비이며 오늘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God's gift. That's why it is called the present.)

4. 묵상과 순종은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식

사람이 하나님과 동행함은 묵상과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영성과 종교성을 구별해야 합니다.혼적인 생활은 계명을 깨는 일은 저지르지 않지만, 하나님과의 소통도 없습니다.

혼적인 신앙은 종교활동으로 기울고, 영적인 신앙은 주님을 향한 사랑과 교제가 중심에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죄와 혼적인 것에 오염된 영혼을 파고들면서 영의 자리로 돌아가도록 이끄시는 은혜가 받게 합니다.

시간을 떼어서 성경을 펼치고 주님께 ‘오늘 이 시간 나에게 말씀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정독하면서 가슴에 다가오는 깨달음과 감동에 민감하며 순종하려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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