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2:13-14


계 22:13-14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아담이 타락하고 에덴에서 쫓겨난 다음, 에덴의 문은 굳게 닫혔다. 그룹 천사들이 불 칼을 들고 죄인이 생명나무에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 창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런데 이제 그 생명나무에 나아가는 길이 다시 열렸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의인된 자들에게 생명나무의 누림이 허락된 것이다.

생명나무는 어떤 것일까. 우선 의의 상태에 있는 자들에게 주어진 복이다. 의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의미한다. 이 관계는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로 열린다. 이 관계는 가장 깊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가지게 하는데 그리스도는 하나님 사랑의 발현이므로 생명(죠에)의 본질은 사랑의 연합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연합이 그리스도의 신부된 나로 하여금 영생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생명나무는 의이며 사랑이며 영생이다. 기쁨의 순종이다.

인간이 생명나무 앞에 다시 나아가는데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죄로 인한 가난과 질고와 저주를 겪으며, 또 적지않은 영혼들이 돌이킬 수 없는 지옥의 심연에 떨어져 나가는 비극을 겪으며끝내는 종말과 재림의 예정이 실현되기까지 많은 골짜기를 지나야 했다. 그러나 종말론의 일정을 떠나 각자가 자기 믿음으로 육신적 죽음의 강을 너머서 생명나무에 나아가는 은혜는 항상 열려져 왔다. 내게 그 은혜가 주어졌는지를 어떻게 알까.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하나님에게 속한 그 사랑 안에서 주님과의 깊은 연합을 갈망하며 그 길을 걷고자 애를 쓰는 마음이 있다면 생명나무는 멀지 않다. 나는 오늘도 그 연합을 갈망하며 내 안에 사시는 주님에게 마음의 귀를 기울인다.

 

LIVING LIFE 바로가기

#정재우Joshua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고전 8:12-13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다신교 사회였던 고린도에는 우상제사에 드려진 음식들이 시장에 나돌았고, 비신자의 집에 초청받을 경우 그 집에서 섬기는 우

고전 7:38 그러므로 결혼하는 자도 잘하거니와 결혼하지 아니하는 자는 더 잘하는 것이니라 바울의 결혼관은 철저히 주님과의 관계를 우선한다. 결혼은 인간사회의 모든 제도 중 하나님께서 선제적으로 만드신 제도이다. 이를 통해 사람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창조주의 뜻을 펼쳐나간다. 특히 결혼을 통해 세워진 가정은 신앙전승의 통로가 된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부모의

고전 7:15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애될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본문은 기혼상태에서 중생한 고린도 교인들 가운데 신앙으로 인해 불화를 겪는 가정을 향한 가이드이다. 비신자인 배우자가 신앙에 대해 핍박하거나 신앙으로 인해 갈라서기를 원한다면 갈리게 하라는 지침이다. 예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