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주무시는 게 낫다ㅣ07-28


마가복음 4:35-41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날이 저물어 예수님을 배에 모시고 갈릴리호수를 종단 운항하던 중 큰 광풍이 불어 물결이 배를 때리는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는 중에 일어난 문제요, 예수님을 모신 배에 닥친 환난이기에 제자들은 더욱 당황했습니다.

1. 자신하던 것에 무력해질 때

베드로, 안드레, 요한 등은 전직이 갈릴리 어부였습니다. 그럼에도 죽음을 의식할 정도로 무력해졌습니다.

가장 잘하던 것, 가장 잘 아는 것이 안 통하는 상태가 되면 자신의 바닥을 체험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바닥을 알게 될 때까지 주무셨습니다.

바닥체험은 나의 한계를 깨닫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존중하며 순복하는 자리에 이르게 합니다.

이 때 비로소 예수님을 제대로 알게 되고 제대로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 주무시는 예수님

풍랑 중에도 예수님이 주무신 것은 내면에 풍랑이 없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뢰가 주는 유익입니다.

요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이 때 한 수 배운 베드로는 핍박의 풍랑 중에서도 옥중에서 깊은 잠을 잡니다.

이 때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머문 까닭에 옥중에서도 찬송했습니다.

3. 신뢰의 레벨

1) 기도 레벨

예수님을 깨웠을 때 일어나셔서 그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2) 임재 레벨

예수님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무셨습니다. 그러기에 그 상황에서도 주무실 수 있었습니다.

원리적으로는 죽게 될 것 같은 상황에서도 잠을 잘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줍니다.

지금 예수님의 내 인생의 배에 오르셔서 함께 하십니다. 그 분을 신뢰하고 주로 섬기십시오.

● 나눔 포인트

- 바닥체험에 대한 기억, 그 바닥에서 예수님을 알게 된 기억을 나누십시오.

- 내면의 풍랑 상태는 신뢰의 깊이에 좌우됩니다. 신뢰의 레벨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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