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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고할 때의 생각 체크ㅣ06-23


전 7: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쓰라린 기억이 가져다주는 불면의 그늘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 이런 때엔 그 부정적인 생각보다 ‘더 수준높은 생각’으로 대체하는데 해법이 있습니다.통상 곤고할 때는 낙심/원망/비난으로 가득찬 생각이 거의 자동사고 수준으로 닥쳐옵니다.이럴 때는 반사적인 부정사고의 쳇바퀴에 얽히지말고 생각의 내용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 객관적 관점

감정이 격앙될 때, 왜 그런 감정으로 치닫는지, 그것은 정당한 감정인지 생각하는 쪽으로 속히 옮겨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심신이 지치고 판단은 좁아지며 최악을 생각하는 공포감이 증가하면서 삶의 질이 현저하게 저하됩니다. 성경은 가장 최상의 관점을 제공합니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성경말씀은 영적으로만이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전환점을 줍니다. 그리고 과거와 지금을 구분하는 관점도 필요합니다. 과거를 미래에까지 끌고 가는 것은 지혜롭지 못합니다.

2. 긍정생각 대입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부정적인 내면의 소리 정체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한 말 / 가해자가 한 말 / 사탄이 하는 말 등입니다. 그리고 긍정생각의 레파토리를 준비하여 부정사고가 틈탈 때마다 바로바로 대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긍정언어의 선포까지 가야합니다.

잠 18: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3. 내 안에 사는 이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제대로 중생한 사람은 자기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연합한 특별한 자아구조를 지닙니다.신앙의 매커니즘은 모든 것을 내 안에 사시는 주 그리스도와 함께 다루어 가는 특징을 가지지요.그렇다면 내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1) 마음의 시선을 고정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 마음을 토설

시 32: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3) 주님 생각을 헤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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